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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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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87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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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벨트 교환이 필요하여 인터넷 검색으로
엔진마을을 알게 된 후 집과 가까운 강북 미아점에 갔습니다.
값이 싼대신 다른 것들로 바가지는 쓰는건 아닌지, 정품을 쓰는게 맞는지
의심이 사실 되었지만, 사장님 얼굴이 너무 선하게 생기셨고 해서 믿고 맡겼습니다.
원래 타이밍벨트만 갈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엔진오일 누유 등과 같은 다른 부품 이상있는 것까지
사진으로 찍어 보내 주시며 교환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타이밍벨트 교환때문에 엔진커버를 벗겼기때문에 플러그나 다른 부품들을 교환하면서도 따로
공임을 받지 않으시더군요
물론 가격도 다른 카센터에 비해 상당히 싸고요
다음날 원래 18:30까지 차를 찾으러 가야하는데 일이 있어 20:00 넘어서 가게에 도착했는데도
하나도 짜증내시지 않고 정비이력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끝까지 친절하게 해 주시더군요
깨끗하게 잘 고쳐 주셔서 감사드리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잘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담에도 제차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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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가스 할인행사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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