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스타랙스 터보인터쿨러 9인승 입니다.

중고차를 2009년12월에 구입했구요^^  11만 km 채 못되구요  타이밍 벨트 교환했구요 글구 연료휠터 예열플러그 엔진오일 잘 교환하고 타고 다닙니다.

근데 문제는 매연이 문제인데요 첫시동시 시동이 부드럽게 걸리지 않아 연료휠터와 예열플러그 교환했는데 역시나 시동걸린후 영상 8도 10도날씨에도 부룩부룩거리며 하얀연기 뿜으며 부룩부룩거리다가 조금 몰고 나가면 없어집니다.

두번째 약간의 오르막 60km정도 달리다 힘딸린다 싶어 약간 밞으면 뒤에 따라오는 차는 연기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매연이 심각합니다  기름도 많이 먹고 힘도 많이 딸려요 고속주행시 130을 넘기 힘들정도니까요  시커먼 매연은 아니고 뿌옇다고 해야하나요...

세번째  공회전시 이상한 매연냄새도 아니고 페인트 타는 냄새라고 할까?  하여튼 가스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매연은 눈에 보이지 않는데 가스냄새가 심해 제차 옆을 지나가는 사람들모두 차에서 이게 무슨냄새냐고 묻기도 할정도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글구 뭘 수리해야할지도 잘모르겠네요 ㅠㅠ

정 안되면 엔진보링을 생각중인데 정말 보링이 맞는지 조언 부탁합니다. 보링 비용도 궁굼하고 남들은 그냥 중고엔진바꿔라고 하는데 중고엔진도 믿음이 가질않고....  제발 경험담이나 주위에 이런경우에 어떤 방법을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