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라고 할까요? 음... 만족이라고 해야 하겠죠
첨엔 차도 오래 되고 연비도 안좋구 전차주께서 차를 어떻게 관리 했는줄도
모르고 해서 이번에 맘좀 먹고 엔진마을이라는 곳을 알고 영도플러싱 이란걸 하려고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음... 제차를 함께 타보시자구 하는 부장님 같이 드라이빙도 하고
나서 결론 내리시는건 영도플러싱으로 안된단 말씀 .......... 휴~~~ 그래서 결론은
엔진을 쫙 펼쳐보자는 말씀 고민좀 하다가 결론을 내리고 수술한 결과 좋슴다.
사실 영도플러싱하러 맘 먹었지만 갑자기 금전적인 압박이 들어와서 망설인건 있지만
그래도 대 만족 합니다. 계속 더 타봐알겠지만요 ^^ 사장님과부장님 너무도 친절하시구
해서 좋넸요. 거기다 어스 작업까지 음악을 빵빵하게 듣고 있어요
별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이리저리 손 봐주시구
돈은 생각보다 오바를 했지만 엔진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작업한거 보시면 금액적으로
크게 오바를 했다는 생각은 안해요 일단 지금은 만족 합니다 앞으로 쭉 들리것슴다.
하지만 차 상태는쭉 지켜보겠슴다 ^^ 알고 보면 제가 쫌 카칠해서요 (농담)
사장님부장님 추우신데 수고 하시구요. 담에 갈땐 음료수라도 들고 가야 겠어요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