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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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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05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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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너스 L6차량 차주입니다.
잠바가스켓,외부벨트3총사,점화코일 플러그,부동액플러싱.브레이크오일기타등등~
과장님과 부장님이 친절히 설명해주면서 위 작업을 마쳤으나..그후로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증상(가속페달 진동)이 생겨서
생계의 일을 뒤루미룬체 3~4번 방문했으나...몇번의 커버씌움과벗김 또 시운전을 하였으나~~~
결론은 엔진커버를 씌우지 말고 운행해보고 전화달라!~~~란 말이 끝이었네요..
사실 소비자입장에선 작업후 전~~혀 없던증세로 서너번 연달아 방문하면 분명 차가
이상하니까!!~~~~라고 생각들게 되쟈나요..
허나 저에게 차량 어떻습니까?...란 전화한통 안해주시네요..
제차 방문하면 되지만 왠지 작업도 다 끝난마당에 귀챦게 하는것같고해서 이렇게 혼자
씁쓸하게 몇자 끄적거립니다..
작업의 숙련도~내공 이 조금은 부족한듯 느껴지네요
본사!!~~란 타이틀을 확실히 믿고 차를 맡겼지만..
차의 컨디션이 좋아졌다는건 없고 가속페달의 짜증나는 진동만이 남아서 더운 요즘 날씨와
같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친절함을 작업 끝난후의 사후관리와 작업의 숙련도에 조금은 나눠쓰셨음 좋겠단 바램 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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