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신님의 글입니다. >우선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정비상담 좀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여기는 싼타페 동호회를 통해서 알게 됐는데요... 여기가 친절하다고 하셔서... ^^ 잘 좀 상담해 주세요... ^^
몇달 전부터 주행하다 신호에 걸려서 브레이크 밟고 대기하고 있으면 차가 꿀렁꿀렁 거렸습니다. (기어는 D로 해놓은 상태입니다. N일때는 이런 현상이 없구요..)
그래서 오늘 그린 서비스가서 물어보니깐... 차에 무슨 기계같은거 꽂아서 자가진단인가를 해보니 기화기 안에 무슨 부품인지 센서인지가 이상이라고 떴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부품이 없어서 못 고친다고 해서 화정에 있는 오토X 공업사에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가니깐 자가진단도 안해보고 그냥 제 말만 듣더니 엔진 점화코일이 나갔으니 점화코일 여섯개를 싹다 갈아야 한다고 하는 겁니다.
도통 누구의 말이 맞는건지 몰라서 이렇게 정비상담을 부탁 드리는 겁니다.
참.. 제 차는 싼타페 LPG 80,000KM 탔습니다.
박춘신님 안녕하세요.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차량을 점검해보지 못해서 무어라 확실하게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
두군데 다 맞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린 써비스에서 기계같은것이라고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스캐너인것 같습니다.
고장 코드가 이시유에 기억되어 있으면 차량용 스캐너를 통해서 그것을
정비사들이 알게 되는 것인데요. 제가 보기에는 기화기쪽도 고장이 있는것 같고요.
그리고 위내용으로보면 점화쪽 트러블도 있는것 같습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면 한번 방문하시면 정확하게 진단 해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아주 미세한 트러블을 잡는 튠업기가 있는 관계로 지금 이런 고장은
금방 해결하리라 믿습니다.
박춘신님 건강하시고 시간 나시면 함 방문해주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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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0-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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