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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1-0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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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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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자주 가는 세차장을 방문했다가, 같은 건물에서 오픈을 하시고 계시더라구요.(교하점) 젊은 사장님께서 차에문제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차 한잔 하러 오시라고 하시면서, 맛난 음식을 대접하여 주셨어요. 사실 차를 한번씩 고치려하면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 같은 여자에게는 믿고 맡겨서 저렴하게 수리할수 있는 곳이 필요한데,남자들과는달리 단골 가게를 찾기가 힘이 들어요. 사장님과 부인께서 인상도 너무 좋고 편하게 사람을 대하여 주시는게 왠지 믿음이가서집과 직장의 중간이 교하점으로 갈려고 합니다. 두분 오늘 맛난 음식 감사했구요. 좋은 인연으로 제 차도 부탁드립니다. 두분 가게 번창하시구요. 오늘 갔던 이 사람 꼭 기억하여 주세요. 그럼 다음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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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점)하계휴가8/9~8/12일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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