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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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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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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칸 2.9 crdi 인젝터 크리닝 후기 칸이가 주행중 신호 대기중에 엔진 진동이 승차자가 느낄 정도여서 장호원점을 방문 하여 점검을 받았다. 늦은 시간에 방문하여 좀 미안하기도 하고... 일단 인젝터 크리닝을 하여 부조화를 수리하고자 하였다. 인젝터 탈착 공구 없음...... 즉석에서 만들어서 사용.... 뭐... 그럴 수 있겠지... 하였다. 탈착 크리닝 후 테스트... 인젝터 테스터기를 처음 사용해 보시는것 같았다.... (잘못왔다... 싶었다. ) 4개중 1개 인젝터가 막혔다고 하신다. ( 막힌 정도면 진동이 그 정도가 아닐텐데...) 일단 교체 하기로... 부품을 늦은 시간에 조달하기가 어려워... 밤 11시가 되어 교체 완료... 시운전 하신다... 에어가 차서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 (괜히 부스럼 .... 인거 아냐???) 테스트 운전을 하시고.. 자리가 잡히지 않아 좀 노킹이 있을것이지만... 몇일 지나면 괜찮을거라 하신다. 그러나... 1주이상 지났는데... 그대로 이다... 아니 더 심해 진거 같다... 괜한 돈 22만원 날렸다... 엔진 마을 ...흠... 믿음이 가지 않는다... 타보고 이상이 있으면 다시 연락 달라 하셨다... 또 바가지 쓸까 두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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