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간곳은 엔진마을 가맹점이 아닌 다른 정비소 였는데, 차량수리를
하러간 고객에게 무관심한 느낌을 받아서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알고 있던 가격보다 비용까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두 귀차니즘에 차를 맡기고 PC 방에 갔다가 전에 검색하다가 본
엔진마을이 떠올라 근처 가맹점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2군데 정도 전화문의를 했는데 모두 친절하고 가격도 만족스러워
바로 맡겼던 정비소에서 차를 빼고 가까운 금천점으로 찾아갔습니다.

기본가격도 괜찮은데 엔진마을 가맹점은 12월 타이밍 벨트 10% 할인에
금천점 사장님이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어서 기분이 확 좋아지더군요.

추운날씨에도 작업을 엄청 꼼꼼하게 해주시고, 시운전에 엔진룸 청소에
괜찮은 가격에 인젝션크리닝까지 해주셔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좋은 인상을 받아서 주변에도 엔진마을을 적극 권유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