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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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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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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가 감기로 많이 아파 이제야 감사의 글을올립니다. 2004년식 오피러스 GH300 14만키로 된 차량으로 친척 중고차로 구입해서 여직 기아 큐 서비스 이용 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12월부터 딱 이틀만 세워놓으면 시동이 안걸렸습니다. 밧데리 재내래라 배선 등등 100만원 넘게 고쳐도 고쳐도 해결이 안됐습니다. 두아이 엄마로서 차는 제 발인데 올 초부터는 하루만 운행 안해도 시동이 안걸려서 보험회사 긴급출동은 다써버리고 실비로 점프해서 겨우 운행했습니다. 차를 버리고 싶은심정으로 고물같아 보였습니다. 그러는중 아는 분이 엔진마을을 추천하더군요 가까운곳에 있어 방문했습니다. 방문한곳은 골목 깊숙이 들어 와있는 엔진마을 간판이더군요 인상좋은 사장님께서 제 지금까지의 상황의 애기를 듣고 이틀만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 이틀이 아니라 일주일도 괜찬다고 맞기고 왓습니다. 이틀후 찾아와 지금 까지 아무렇치 않게 시동 잘걸리고 타고 있습니다. 비용은 13만원 120만원정도 고쳤어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해결됐습니다. 기아 큐에가서 따졌지만 소모품 교환이라고 다른말만 하더군요... 어제 감사의 말과함께 엔진오일 밋션오일 갈려고 했더니 교육가셧다고 안계셔서 여기다 감사의 말 전합니다. 수입차 고급차를 깔끔하게 잘 수리 하시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많은홍보 해드리겠습니다. 사장님 번창하실겁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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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서울 서초구점입니다,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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