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약하고 오늘 점심때 차를 맡겼습니다..

일단 정비 하기전 검사를 하시더군요 스캔인가 몬가 하시던데 ㅋ 불량이 바로 나오더군요.....

아 안습.....그리고 인젠터역시 안좋다고 하시고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모 대충 몬말인지는 알겠는데

ㅋ 그래도 어렵다는.....사장님인가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시고 점심시간에 짬내서 온거라 다시 회사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맡기고 갔습니다...저녁시간 07시 차 찾으로 갔는데 작업내용및 그리고 사진까지 찍어서 뭔작업을 했는지

보여주더군여 아.......내 차지만 참............더럽더군요....타이밍벨트랑 엔진오일만 할려고 했는데 이건 ㅋ

인젝터테스트및 크리닝 까지 해서 그런지 차 무진장 부드럽더군요 그냥 쫙쫙 밟는대로 웅 하며서 가네여 ㅋ 소음역시

많이 조용해 졌습니다. 핸들도 그전보다 많이(거의?) 안떠네요 ㅋ 그리고 실내 크리닝을 하셨는지 캬~내차에서
 
이런냄새가 ㅋ 새차 같은 느낌을 받을정도로.....모 돈이야 예상보다 많이 깨졌지만 추후 고장나서 돈 많이

들어가는것보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잘했다 싶습니다...단골 정비소가 업는 저에게 평택점은 꼭 단골정비소로
 
만들어야겠다 생각 했습니다 ㅋ 사장님이하 직원분들 오늘 무지장 덥던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번에 냉각수크리닝

하러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진짜 고맙습니다~ 구형싼타오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