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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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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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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타이어에 빵구가 나서 카센터를 찾던 중 우연히 들어가게 된 엔진마을!!! 뒤쪽만 빵구가 난 줄 알았는데 앞쪽까지 난 걸 사장님이 공기압체크 해주시면서 발견하게 됐습니다. 그 와중에 이것저것 상담하다가 연비가 너무 안좋다고 말씀드렸더니 엔진오일을 바꿔 보라고 권유하시더라구요. 매그원 0w20을 권하시면서 연비가 좋아지는 반면 오일을 조금 먹을 수 있다고 하시길래 망설이다가 엔진오일도 갈때가 됐고해서 권하시는 엔진오일로 갈았습니다. 1천킬로마다 확인해 보시고 오일량이 줄면 가게로 오시면 보충에 주신다고 하네요. 사는 곳과 거리가 좀 있어 불편할 꺼 같다고 하니 그럼 확인 하시고 오일이 줄면 직접 넣으라고 킥스 파오 오일 한통을 공짜로 주셨습니다. 오일갈고 워셔액 보충해 주시고 완전 앵꼬였는데 한통반 넣어 주시고 남은 반통 조수석에 챙겨 주시고~^^ 냉각수 보충해 주시고 엔진룸 반질반질 청소해 주시고 실내도 청소기로 청소해 주시고...완전 감동*.* 엔진오일 값만 받고 빵구난 건 서비스로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사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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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수리비로인한 고민마시고 (천안 동남구점)에방문하시어 책임있고 알찬 수리받.....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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