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사직점에 타이밍밸트 예약을하고 교체하러 갔습니다..
교체전 사직점 사장님왈 오일체크기?를 가지고 점검부터 하시던군요..
냉각수상태,미션오일상태 등...
작업은 하지 않은 상태로 1시간 가량 차량의 상태와 교체해야 한다고 설명을 하시면서 수리비가 100만원이 넘게 나오던군요...
처음엔 타이밍밸트만 교체하러 갔는데,..ㅜ.ㅜ..막 슬퍼지는 상태로 급변해서 읷을 해야하나,,고민을 한참하다가 어짜피 5~6년은 차를 더타고 다닐생각으로 수리를 생각했습니다..아침 9시 예약상태로 1시간이 흘러 10시부터 작업시작 저녁 7시에나 끝나는 작업...오늘하루 스케줄이 완전히 망쳤어요..
차량을 인수하러 갔을때 수리장면과 엔질소리를 확인후 만감이 교차하더군요...잘한 행동일까?아님 실없는 행동이었을까?
엔질소리를 들으면 잘한 행동이라 생각되고,,돈을 따지면 후회되고,,ㅋㅋ
인수후에 오면서 생각,,,사장님 고생하셨어요...근데,,왠만하면 고민하지 않게 다른것은 교체하란말 하지말아 주세요,,그냥 아무것도 모르게^^...진짜로 청주사직점 사장님 수리하시느라 고생하셨구요,,다음에도 수리 잘해주세요..
차량은 조심해서 운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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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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