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일에는 일끝나면 잠만자고 다시 출근하는 사람이라, 감사의 말씀 올리는게 많이 늦었네요. 저로서는 꽤 부담되는 견적이 나와서 수리를 할까 말까 주저 했지만  규백님의 진지함과 진정성을 믿고 맡겼었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차에 대해서 문외한인 제 와이프도 타보고서 차도 잘나가고 많이 정숙해졌다고 좋아 하더군요.무엇보다도 매연하고 냄새가  은근, 스트레스 였는데 확실이 잡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저도 운행을 해보니 세심하고 꼼꼼하게 손을 봐 주셨다는것을 느낄수가 있겠더군요.암튼 폐차장으로 갈뻔한 우리 니발이를 다시 살려주신  나규백 님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요, 본점 임직원 여러분 너무 친절 하시네요.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