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디스크 연마 (디스크로터 연마)
"브레이크 디스크 ?", "디스크 로터?"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레이크 디스크란?
디스크 브레이크에서 브레이크 패드를 압착시켜 제동 효과를 발생하는 원판(圓板)을 말하며, 디스크 로터라고도 한다. 보통 회색의 주철로 제작된다. 냉각 때문에 통풍 구멍이 설치되어 있는 벤틸레이티드 방식과 구멍이 없는 솔리드 방식이 있다. 통풍 구멍으로 인해 온도 상승을 억제하여 페이드(fade)현상을 방지하고 패드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레이싱 카에서는 카본 파이버를 사용한 카본 디스크도 사용되고 있다.
< 발췌 : 네이버 지식백과 >
디스크 로터란?
디스크 브레이크의 주요 부품으로 주철로 된 원판이다. 마찰면이 속까지 철제로 된 것을 솔리드(solid) 디스크라고 하는데, 보통 두께는 15mm 정도이고, 디스크 로터는 운동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는 것이어서 온도가 400℃ 이상 되기도 하고, 냉각을 좋게 하기 위해 두 마찰면 사이에 냉각을 위한 구멍을 뚫은 것이 벤틸레이티드 디스크이다. 디스크 로터는 지름이 큰 쪽이 큰 제동력을 발생시키지만, 로터는 캘리퍼와 함께 휠 속에 들어가게 되어 지름을 마음대로 크게 할 수는 없다.
< 발췌 : 네이버 지식백과 >
브레이크 디스크 로터 연마 (드럼연마)
자동차의 주행시 제동을 하게 되면 브레이크 패드가 브레이크 디스크 로터(이하 ‘디스크’)를 잡아주게 되면서 마찰에 의해 디스크 표면에 약 400℃ 이상의 고온이 발생합니다. 디스크 표면에 온도가 올라가 있는 상태로 차가운 물을 뿌리게 되면 디스크의 온도가 급격히 내려 가면서 열 수축과 함께 변형이 발생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수십차례 발생이 되면 일부 디스크에서는 변형이 심하게 되어 브레이크 제동시 캘리퍼가 좌우로 움직이게 되면서 브레이크 페달과 해들에 떨림 현상이 발생됩니다. 변형된 디스크는 전용 연마기를 이용하여 변형된 부분을 깎아내어 페달과 핸들의 떨림 현상을 없애 줍니다. 디스크의 변형을 예방하는 방법은 주행후 바로 세차하는 것보다 디스크의 표면 온도가 어느정도 떨어질때까지 기다린후 세차를 하는 것이 바랍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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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된 브레이크 패드 - 디스크의 표면의 변형으로 인하여 브레이크 패드도 동일한 형태로 소모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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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작업을 하지 않고 신품 브레이크 패드로 교환 - 디스크의 표면이 변형된 상태로 브레이크 패드만 교환시 디스크와 패드의 마찰 면적이 작기 때문에 제동거리가 늘어나게 되어 안전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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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작업을 한 후 신품 브레이크 패드로 교환 - 변현된 디스크 표면을 연마후 신품 브레이크 패드고 교환시 마찰 면적이 넓어 브레이크 제동시 제동거리도 짧아지고 떨림현상도 없어집니다.
디스크의 표면이 변형되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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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제동시 브레이크 페달이나 핸들에 떨림 현상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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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제동시 좌측이나 우측으로 차량 쏠림 현상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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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표면과의 마찰면적이 작아져 제동거리가 늘어난다. (하단 그림 참고)
디스크의 표면에 변형되는 원인은?
자동차를 멈추기 위해서는 브레이크 페달을 밝아서 브레이크 패드가 디스크에 마찰을 하여 자동차를 멈추게 합니다. 과거에는 브레이크 패드의 성분이 석면으로 제작이 되었으나 현재는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유리, 금속재질로 바뀌면서 디스크의 변형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디스크의 재질도 주철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열변형이 발생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신제품의 디스크보다 재사용하는 디스크가 추가 변형이 적다. 변형이 된 디스크는 그 상황에 적응이 되었기 때문에 디스크 연마작업을 통하여 사용하는 것이 신품으로 교환하는 것보다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품으로 교환을 하게되면 이전과 같은 현상을 반복할 뿐 디스크이 변형을 완벽하게 방지를 할 수 없습니다. 디스크의 연마를 통하여 재사용하는 것이 안전성과 비용절감을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의 변형은 아래 그림처럼 크게 3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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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아웃 – 디스크가 전체적으로 물결모양으로 변형이 되어 있는 상태로 떨림현상이 심하며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현상도 불규칙하여 운행시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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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변동 – 디스크의 표면의 두께가 불규칙적으로 변형된 상태로 브레이크 패드가 빠르게 소모되고 떨림현상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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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거칠음 – 디스크의 변형은 거의 없으나 표면이 거칠어 브레이크 패드의 소모가 빠르며 패드의 분진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브레이크 디스크의 변형은 미세하기 때문에 윤안으로 확인이 불가하고, 손으로 만졌을때도 느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디스크 연마기에 장착후 표면을 살짝 깎아보면 어느 부분에서 휘엄짐이 발생되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디스크로터(브레이크디스크)를 연마(절삭가공)기란 무엇인가?
디스크 연마는 선반과 같은 원리로서 축에 디스크로터를 고정시켜 축을 회전하면서 가공 바이트로 디스크 로토의 표면을 미세하게 깎아내는 절삭 가공 장치입니다. 디스크의 마모 한계점을 넘지 않을 경우 수차례 연마가 가능하지만, 한계점을 넘으면 반드시 신품으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 디스크의 마모 한계점은 차종마다 다르므로 정비지침서나 디스크로터에 표기되어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디스크로터의 증상에 따라 깎아내는 두께도 다릅니다.
< 가공 바이트 >
브레이크 디스크 로토 연마 동영상
브레이크 제동시 브레이크 페달과 핸들 떨림 현상이 발생되나요? 귀에 거슬리는 소음도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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