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새벽 2시가 넘어서 오전 9시에 예약하고
수요일 아침 일찍갔습니다. 첫차이고... 첫 수리라 궁금한것도 많고 혹시 가격은 어거지가 아닐까...
예약이 안되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논공점 사장님 예약이 있으신지도 모르고 계시다가 짜증도 안내시고 친절히 맞아 주시더군요. +_+
또 제가 오후에 선약이 있어 급한마음에 오후 넘기기 전까지 해달라고 했습니다.

시간 마춰주신다고 땀 뻘뻘 흘리시면서 점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덕분에 오후 선약 늦지 않고 무사히 넘겼습니다.

급하게 예약하고 시간에 쫓기다 보니 몇가지 수리는 못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조만간에 꼭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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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후
집으로 오는데 고무 타는 냄새가 잠깐 났었는데 왜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