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진효 입니다
엔진마을 이란 이름을 접한지 언 2년이 다되었어도 가까운 지인들만 소개해주고 정말 좋았다는 말만 들었지 막상 제차를 수리하려고  생각하면 엔진 마을이  일산에 있어 거리상 부담도 되고 그러던 찰라 양주점이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2009년6월27일 예약후 28일 토요일 9시 작업을 들어가는 순간 여태 저에 발이 되어 주던 차가 수리에 들어간다니 무사히 수리 잘끝났으면 하는 생각과 걱정....
사장님과에 첫만남   서글서글 하신 얼굴에 왠지모를 안심과 기대
장작 7시간30여분만에 타이밍 벨트셋트 교체및 흡기 ,인젝트 약품 처리끝 (물론여기엔 작업하다 보니 예상외 부품 리데나 불량 발견 부품수배후 처리함^^ )  교체하기가 쉽지 않은 카니발에 타이밍 벨트 교체하시느라 전날 드셨던 술에 숙취가 가시질 않은 몸을 가지고 낮기온30 도를 넘는 날씨에 인제터터 약품 클리닝 은 시간이 생명이라고 약1시간40분 ((원래 탈착해서 하려고 했는데 빠지질 않아서...)) 가량실시 흡기분리해서 본인에 치아보다 더 열심히 닦아주신 과장님 이긴 시간 수술을 맞힌 제차 21만K가이넘은 차량이라곤 밎기지 않게 핸들떨림 없고 카니발에 장기인 매연 거의 안나오고 정말 차는 오래됬지만 새차를 다시 타는 기분이랄까 아무튼 넘 고생하신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꾸벅 
아쉽게도 내일또 차를  고쳐야 할일이 생겨서 발전기가 성능이 저하되 엑셀 밟을때마다 브레이크 경고등및 베터리 경고등 이들와서 수리의뢰 내일 아침 차놓고 가면 수리후 집까지 가져다 수신다고 걱정말라는 말한 마디에 또한번 감동
아무튼 가까운 곳에 제 애마를 밎고 맞길수 있다는 곳이 생겨서 정말 좋습니다 아무쪼록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