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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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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731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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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주 못들러서 죄송합니다. (ㅡㅡ;)
그 동안 카페 활동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잡 정보에 눈이멀어(?)
엉뚱한 데 많이 돌아다니고.. ㅎㅎ
그래도 자잘한 부탁마다 항상 즐겁게 도와주시니
제가 어찌 사장님을 잊을 수 있겠어요 ㅎㅎ..
그 동안은 엔진오일 좋은 것만 알았었는데
사장님 덕분에 미션오일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엔진오일(합성유)은 1만km 마다 꼬박꼬박 교환하고 있는데
미션에는 너무 소홀했나봅니다.
마치 체한 사람의 손을 땄을 때 나오는 검은 피처럼
제 차의 미션오일의 색깔도 탁하면서도 어두운 것이 심각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많은 양의 오일을 순환시키며 맑고 투명한 색의
새 미션오일의 색을 보았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정비를 마치고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쭉 달리면서 느낀것은
차가 정말 부드러워졌음을 느꼈습니다.
미션오일 하나로 이렇게 부드럽고, 조용해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절대 과잉정비 없이, 항상 필요한 정비만 진심으로 권해주시고
오히려 쓸데없는 곳에 돈 쓰고 있는 저를 말리시는... ㅎㅎㅎ
이번에도 너무 감사했구요, 사장님 덕분에 제 첫 아이가
기분좋게 초등학교 입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잘먹는 가족 모두 데리고 소고기 먹으러
놀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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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예약 /일요일 예약정비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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