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12/07[월] 오전, 9시경에  사랑하는 애마[싼타페 LPG]를 맡기며,
화성동탄점 사장님과 따끈한 커피한잔을 하면서 정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차가운 날씨속에 정비중, 친절한 조언과 걸죽한 목소리의 소유자인 사장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정겨웠습니다.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정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어느덧 정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동을 걸고, 주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일단 차에 힘[Power]이 부쩍 붙은 느낌이었습니다.
느낌이 그래서 그런지, 엔진소음도 감소한 것 같기도 하구요. 사장님께서 교환하여 주신 타이밍벨트 주변만 새차가 된 기분입니다.^^; 하하하~~
정비 중, 의문점이 있어서 이것 저것 궁금한 걸 물으면 친절하게도 설명도 하여주시고, 차에 관한 지식 또한 습득을 하였습니다.
사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는 못 뵙겠지만[차가 자꾸 고장나면 안되겠지용...^^], 지나가는 길이면 억지로라도 차한잔 이라도 하러 들리겠습니다. 그때마다 도움에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화이팅 하시고,
무궁~무진~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이 상훈.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