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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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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09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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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손볼때가 많아서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미루고 미루다... 결국 엔진마을을 인터넷으로 알아냈고....아 저기 가면 적어도 바가지는 안씌우겠구나 생각되었읍니다. 다른사람들이 추천하는걸 보니 나쁘진 않겠다 싶더라구요... 차라는게 그래요....남자라도 차에관해 그리잘 아는사람 별로없읍니다. 특히 커먼레일이니 6기통이니 ABS 브래이크 같은건 말로나 알고있는거지... 정비 막상할쭐아는사람은 없거든요.... 말그대로 이게 고장나서 고쳐야한다면 그게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사실잘 모릅니다. 여자분은 더 하겠지요... 가격도 눈탱이 치는곳 많아요 그래서 선량한(?) 카센타들 까지 같이 욕을먹게되는거죠.... 적어도 제가 이용한 이곳은 괞찮은 카센타 인것같습니다. 카센타라는게 원래 한곳만 뚫어야 해요. 그래야 손님입장에도 손해를 줄일수 있구요 ^^ 딱한가지 아쉬운점은....카센타에서 정비하는거 말고 다른쪽도 되면 좋겠네요....뭐냐면.... 제차 전 오너가.....전선을 이리저리 만져서 희안한 전등들을 많이 달아놓았는데요.... 그 전선들이 노후화된건지 가장중요한 라이트가 나갔네요....배선쪽 만지는 다른가게를 알아봐야겠읍니다. 라디오 스피커 튜닝하는 샾에 가야 이런거 해결해줄듯..... 여하튼 타이밍벨트 ,점화플러그 그리고 배선,클러치 디스크 까지 대수술 했는데..... 차 상태가 한결 좋아진것 같습니다. 왜 여태 신경을 안써주었나 차 한테 미안해지기 까지 하네요 ^^ 이상이구요 엔진마을 앞으로 번성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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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예약 /일요일 예약정비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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