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인젝터의 재고 문제와 가격으로 인해 망설였지만 사장님께서 요즘 재생도 잘 나오고 보증기간도 있어서 안심할수 있다고 해서...  재생 인젝터를 갈았었죠.. 후기도 1페이지에 있습니다 북구점 7번째글입니다. 작년 4월쯤이구요.

재생인젝터를 갈고 두달도 안되서.... 재생인젝터 보증기간 이전에 다시 차량 떨림이 생겨서 대우서비스로 가보니 인젝터를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드리고 사장님 방문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이정도 떨림은 괜찮을것같다 했는데 제가 나중에 더 심해지면 다른 증상들이 일어나서 심해지면 보상도 못받는다고 하자..   분명 말씀이 보증기간이니 갈아 주신다고 하셨었습니다.

재생 인젝터 회사에 사장님께서 문의 후에 재고가 없다고 하셔서  들어오면 연락해주신다고 하셨었습니다.

그당시 그후로 한 두달 주기로 3번 정도 연락드렸지만. 재고가 아직 없다고 하셨었습니다.

연락주신다고만.... 1년이 지난지금..

지금도 그떨림은 있구요 , 출발시에 1단 저속 으로 계속 진행시에 울컥 현상도 자주 일어 납니다. 1단에서만 그렇습니다.. 그것도 수동인데.. 이야기 들어보면 연비도 오토보다 안좋습니다. lpg 3만원 넣고 시내주행 150키로 다른 오토분들 시내주행에도 200이상씩은 타신다고 전 연비주행 극심히 따져서 항상 서행합니다.그런데도 이럽니다.

사장님은
연락도 없었습니다.

재생 인젝터 보증 기간은 믿지를 못하는 기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밤늦게 까지 인젝터와 모텝 작업까지 했어서 계속 연락드리기도 미안해서 기다렸지만...

저의 기대는 1년이 지나 버렸습니다.

그냥 타고 다니면서 신경만 쓰면서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동안 많이 바뻐서 글을 못올렸지만.. 이렇게나마 속풀이 합니다.

사장님 잘 아실겁니다. 그당시 칠판아랫 부분에 제 폰번호를 적어 놓으셨었죠..
 
아직도 재생 인젝터는 연락이 없겠죠......여러분 모두 정품으로 교환 하세요..다들... 신경쓰시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