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주행거리가 18만인데 두번째 타이밍벨트 교체를 하기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다
이곳 엔진마을을 알게되었습니다.
타이밍벨트 교체 비용이 타정비소보다 훨씬 저렴하며 정품만 사용하는점 등이 믿음이 갔습니다.
또한 후기를 보니 추천 글들이 많이 있더군요....(이또한 믿음을 주더군요)
집이 북구점 바로 근처라 전화를 하니 사장님이 친절하게 예약방법을 설명해주시더군요.
토욜날 예약하고 아침9시에 찾아 갔습니다.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더군요...
드디어 작업시작...
작업하는 모습을 옆에서 계속지켜보며  이것저것 물어봐도 짜증네지 않으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더군요.
사장님의 성실한 모습을 보니 믿음이 갔습니다.
그러던 중 일이 생겨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한다고 얘기를 하니 차량을 빌려주시더군요.
완전 감동했습니다.(차량에 담배냄세가 나는게 흠이었지만요 ^^*)
그렇게 일을 보고 오니 마무리 작업을 하시고 계시더군요..
오토미션오일도 교환 할 생각이 있었는데 어떻게 아시고는(제가 봐도 너무 시커멓더군요 ㅡㅡ) 교환 할때가 되었다고
말씀을 하시길래 바로 가격확인하고 합성유로 바꿔달라고 했네요.
모든 작업을 마치고 엔진룸을 보니 반짝반짝 윤이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또한번 감동!!
그외 소소한 작업들을 해주시고 설명도 곁들여 가면서요...
북구점 사장님..꼼꼼하게 차량정비를 해주셨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