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후기 글 남깁니다.

 

오늘 낮에 들려서 조수석 와이퍼 작동이 안되어 확인해보니 링게이지가 오래되어 힘이 없어서 신품으로 교환한 트라제 차주입니다. 운전하면서 오다가 작동을 해보니 잘 됩니다. 그전에 보니 와이퍼암이 있던 위치에서 올라가 있었습니다만, 이번 교환으로 제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단, 아까 결제때 들어보니 동그런 무엇이 뿌려진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그 얘기라면, 작동에 영향이 없으면 그렇게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

 

하오나, 일전에도 자유게시판을 통해 남겼습니다만, 사소한 언어 표현이지만서도 조심은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단원점에 2010년도부터 정비를 받아 그렇게 오랫동안 정비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을 두서없이 몇자 적겠습니다. 정비 받는 도중, 단순하게 물어보면 좋은 것을 복잡하게 물어보시려는 것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어, 에어컨 틀어드려요? 이런식으로 하시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만, 그러한 식으로 물으신 후 뒷말에 무슨 얘기를 붙으시던데요.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리아프시니깐 여기 앉으세요입니다만, 여기 앉으세요. 다리아프니깐 하고 뒷내용을 붙여서 하시었습니다만, 사모님, 무슨 얘기하셨어요? 저 잘 모르겠습니다.  즉, 문장을 거꾸로 얘기하시게 되면, 이해가 어렵습니다. 이전 단원점 위치에 있었을 때는 안그려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스 주실때 처럼 물어보셨으면 좋으셨는데요. 마침, 점심 때 방문하였다보니 점심식사 때는 식사를 늦게 해서 안먹었습니다만, 제가 사양을 했습니다만, 짤막하게, 하시지... 후 무슨말씀을 하시던데요. 이러한 것도 제3자로서 들은 적이 꽤 있었습니다만, 별로 안좋았습니다. 직원분한테 얘기하시는거 들어보니 거꾸로 물어보는 것도 안그러하신 거 같습니다만, 왜 저한테는 그러셨습니까?  반말+존댓말 혼용, 반말했다 존댓말했다 하는 것, 문장 거꾸로 얘기하는 것등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 직원분왈, "점심식사하세요." 하더니 응답을 안하니, 점심? 이렇게 하는 표현도 조금그렇습니다. 또한, 들은게, "링게이지가 힘이없어서 움직이지 않아요 아에". 그리고 손을 써가면서 링게이지를 설명하는 것 같았습니다만, 그렇게 한다고 하여 그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삼성 흰색 차량이 정비중이서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아 TV보고 있었습니다만, 정비받은 차주께서 결제를 한 후, 떠난 후 직원분, 설명하기가 조금 그렇습니다만, 사무실 문 방향으로 걸어가다가 바로 앞이 아닌 조금 더 지나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정비관련 물어보더군요. 지난번 정비 때 들려서 그날 듣고선 느낀점이 있어 사과라도 하나 봤더니만 아무 얘기도 없네요. 사실, 그것을 받을려고 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농담으로 하시었던 것이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꼬투리 잡자고 하는 것은 아니오며, 그래도 정비받은 차주의 쓴소리라 생각치 말으셨으면 하오며, 이후 정비는 당분간 다른지점에서 받을려고 합니다.

 

아무튼, 사업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